[한줄뉴스] 김현미 "전세난…임대차 3법 때문 아냐"
▶ 김현미 "전세난…임대차 3법 때문 아냐"
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주택 공급물량 부족 현상과 관련해 다시 한번 고개를 숙였습니다.
다만 최근 전세난이, '계약갱신 청구권' 등 임대차 3법 때문은 아니라"고 설명했습니다.
▶ 국방정보본부 직원 기밀 유출 혐의 수사
국가정보원이 국방부 직할부대인 '국방 정보본부 직원'의 기밀 유출 정황을 포착하고, 합동 수사에 착수했습니다.
다만 최근 서해상 공무원피격 사건 등과는 무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
▶ 비정규직 절반 "근로조건 개선 안될 것"
비정규직의 절반 이상은, 현재 직장의 근로조건이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.
시민단체인 '직장갑질 119'가 조사한 결과로, 현재의 고용상태도 불안정하다고 절반가량이 답했습니다.
▶ '마스크로 돈 벌어줄게' 1억 원 사기
서울 서초경찰서는 '마스크로 돈을 벌게 해주겠다'며 지인에게서 1억 원을 가로챈 뒤 잠적한 60대 남성을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.
이 남성은 자신을 건강 관련 업체 대표라고 속였습니다.
▶ '고양이 불법실험' 서울대병원 교수 송치
서울 혜화경찰서는 고양이를 이용한 실험에서, 마약류 관리대장을 제대로 작성하지 않은 혐의로 '서울대병원 소속 교수'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.
지금까지 한 줄 뉴스였습니다.
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
(끝)